logo

김우정

아침이 끝나고 사람들이 점심을 서두를 무렵, 나의 하루는 시작된다. 기본메뉴는 세 가지뿐. 하지만 마음대로 질문하면 가능한 대답해주는 게 나의 영업 방침이다.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초저녁 정도까지. 사람들은 이곳을 생각식당이라고 부른다. 손님이 오냐고? 그게 꽤 많이 오는 편이다.
컨셉 브런치
1 시간
🦌1. 생각을 파는 식당 생각식당은 2018년 6월 시작한 통찰력 상담소입니다. 지금까지 5년 동안 약 360분의 손님이 다녀가셨고, 손님은 대학생과 직장인 그리고 자영업을 하는 사장님들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고민의 심연까지 내려가면 본질은 몇 가지로 귀결됩니다. 생각식당은 편한 분위기에서 그 심연의 밑바닥까지 함께 여행하고, 본인의 고민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한 줄로 시작한 고민은 결핍을 찾아 직시하면 용기로 전환됩니다. 언론보도 링크 🦌 2. 메뉴는 오직 세 가지 생각식당의 메뉴는 세 가지입니다. 60분간 커피를 마시는 ‘통찰력 라떼’, 90분간 브런치를 먹는 ‘컨셉 브런치’,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경영의 양식’입니다. ‘통찰력 라테’는 면접이나 프레젠테이션 같은, 찰나에 누군가의 눈에 띄는 ‘핵심 경쟁력’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대표 메뉴인 ‘컨셉 브런치’에서는 제품이나 서비스 이름이 필요한 사람, 제안서를 써야 하는 사람에게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경영의 양식’은 경영자나 예비 창업자에게 경영 방법을 코칭합니다. 현재 온라인 상담은 베타 테스트 중이며, 컨셉 브런치 메뉴만 60분으로 운영 중입니다. 🦌 3. 생각식당 노크하기 생각식당 온라인은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일정과 시간을 선택하신 후 결제하시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생각식당 예약은 사전에 취소 가능하며, 당일에는 취소가 불가능하고 날짜를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을 하실 때는 주문 요청사항에 반드시 고민을 한 문장으로적어 올려주셔야 합니다. 🦌 4. FAQ /기본 인원은 1명이며, 단체로 신청하실 경우 별도 문의 바랍니다. /생각식당 메뉴보기 및 결제하기 이동 🔜 https://litt.ly/insightkitchen
예약 하기